4일 1진으로 50명 환자를 맞은 화신산병원
[ 2020년 02월 04일 11시 01분   조회:5612 ]

2월 4일 9시 26분, 무한 화신산병원에서는 제1진으로 50명 환자들을 맞이했다. 이들 환자는 무창병원, 한구병원 등 3개병원에서 온 환자들이다.  인민일보 


화신산병원 환자 치료 시작

무한 화신산병원이 2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환자를 치료하기 시작했다.

10일간 건설되 사용에 교부된 화신산 병원은 병상 1000개를 갖추고 있는데 외래 진료실을 설치하지 않으며 주로 확진환자만 구급치료한다. 병원은 중증환자관찰실, 중환자병실,일반병실을 설치했고 감염통제와 검험, 특별진료, 방사성 진단 등 보조 진료실을 개설했다. 중국군대중 1400명의 의료인원을 선출해 화신산병원 의료구급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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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화신산병원, 2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확진환자 정식 수용

계파(季波) 화신산병원 약국책임자는 약국은 현재 이미 항감염, 항바이러스 및 생물제품과 구급약품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환자 구급을 위한 여러가지 종류의 약품을 구비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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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적인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병원은 의료인원과 환자의 통로를 완전히 분리시켜 의료인원들에게 안전하고 믿음직한 업무환경을 마련해 주고 있다. 병원은 또한 원격 진단 응용시스템을 구축해 원격 영상 진료를 전개할수 있다.

병실마다 병상 두개씩 마련되었고 독립된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다. 병실내에 2겹으로 된 유리와 자외선시스템으로 된 전달창이 마련되어 있어 환자들의 음식과 약품이 자외선 시스템의 소독을 통과하게 되며 이로써 감염을 피면하게 된다.

건설중인 무한 뢰신산병원 역시 1600개 병상을 설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폐렴환자를 전문 수용하게 된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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